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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메기 천기누설 겨울철 질환, 완전정복 비법 

 

과메기는 먹기 직전에 꺼내서 손질해야 식감이 더욱 쫄깃하다. 

 

 

과메기 껍질 잘 벗기는 방법

1. 일단 꼬리 부분을 가위로 자른다.

2. 머리부분부터 손으로 살짝 벌려 껍질을 벗기면 잘 벗겨진다.

 

 

명이나물

 

 

과메기와 명이나물이 정말 혈관질환에 효과가 있을까?

 

산마늘인 명이나물은 천연 자양강장제로 불립니다.

명이나물에는 황화알린이라는 성분이 있으며, 이 성분이 적혈구 형성에 도움을 주고
적혈구가 많아지다 보면 혈액 내에 있는 노폐물들을 빨리 운반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혈관계선에 도움이 되며, 과메기에 부족한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명이나물이 보충해 주니까

훨씬 더 식이 섭취에도 좋았을 것이고

그런 이유로 동맥경화 뇌경색 같은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받으실수있습니다.

                                                                                                                                  

                                                                                                                               천기누설 방송 내옹 중에서....

 

 

[출처] 천기누설 - 겨울철 질환 완전정복 비결

 

 

 

과메기는 명이나물과 함께 드시면 더 음식의 풍미와 건강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

 

 

 

 

 

 

 

과메기

과메기는 겨울철에 청어나 꽁치를 얼렸다 녹였다 반복하면서 그늘에서 말린 것으로, 경북 포항 구룡포 등 동해안 지역에서 생산되는 겨울철 별미이다. 원래 청어를 원료로 만들었으나 1960년대 이후 청어 생산량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청어 대신 꽁치로 과메기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과메기라는 명칭은 청어의 눈을 꼬챙이로 꿰어 말렸다는 관목(貫目)에서 유래한다. '목'을 구룡포 방언으로 '메기'라고 발음하여 관목이 '관메기'로 변하고 다시 ㄴ이 탈락하면서 '과메기'로 굳어졌다.

과메기를 먹게 된 유래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동해안의 한 선비가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 가던 길에 배가 고파 바닷가 나뭇가지에 청어가 눈이 꿰인 채로 얼말려 있는 것을 먹었는데 그 맛이 너무 좋았다. 그래서 집에 돌아와서도 겨울마다 청어의 눈을 꿰어 얼말려 먹었는데 이것이 과메기의 기원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재담집《소천소지(笑天笑地)》에 기록되어 전해진다. 또 뱃사람들이 배 안에서 먹을 반찬이나 할 요량으로 배 지붕 위에 청어를 던져놓았더니 바닷바람에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여 저절로 과메기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

 

이규경(李圭景, 1788~?)의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算稿)》에는 '청어는 연기에 그을려 부패를 방지하는데 이를 연관목(燃貫目)이라 한다'고 쓰여 있고, 《규합총서(閨閤叢書)》에는 '비웃(청어)을 들어 보아 두 눈이 서로 통하여 말갛게 마주 비치는 것을 말려 쓰는 그 맛이 기이하다'라는 기록이 남아 있다.

과메기는 만드는 과정에서 어린이 성장과 피부미용에 좋은 DHA와 오메가3지방산의 양이 원재료인 청어나 꽁치보다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 생산 과정에서 핵산이 더 많이 생성되어 피부노화, 체력저하, 뇌 쇠퇴 방지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명이나물

산마늘은 해발 700m 이상의 고산 지대와 울릉도 전역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1994년 울릉도에서 반출되어 현재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다. 울릉도에서는 깊은 산속 도처에 널려 있어 재배를 하지 않으며 품질 또한 다른 지역 산마늘과 비교할 수 없다.

 

명이는 독특한 맛과 향미, 풍부한 무기 성분과 비타민 등을 지니고 있어 봄철 연한 잎과 줄기를 생채로 이용하거나 무침, 절임, 튀김, 김치 및 염장 가공 등에 다양하게 이용한다. 근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체 내 비타민 B의 흡수를 촉진한다고 알려짐에 따라 기능성 식품 및 생약제로도 주목받고 있다. 일본에서는 자양강장의 건강 식품으로 소비가 증가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공급량이 크게 부족하여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수요 부족의 가장 큰 원인은 자연 분주에 의한 산마늘의 번식은 연간 2~3배밖에 증식되지 않고 실생 번식의 경우는 종자 파종에서 생채 수확까지 4~5년이 소요되는 등 번식률이 매우 낮기 때문인데, 생산 기간 단축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현재 명이는 자연 상태에서 연 1회 채취로 끝나는데 만약 7~8월 휴면기에 인경을 휴면 타파시켜 조기 재배하거나 냉동 저장하여 억제 재배한다면 연중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명이는 인경, 잎, 꽃 등 식물 전체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른 봄 3~6월까지는 어린 싹에서부터 잎이 굳어지기 직전까지 잎줄기 등을 이용하고 뿌리와 인경은 일년 내내 이용할 수 있으며 꽃과 꽃봉오리는 6~7월에 이용한다. 미네랄과 비타민이 많고 살균 작용이 있으며 생채쌈, 초무침, 나물볶음, 국거리, 튀김, 샐러드, 장아찌, 조미료, 물김치 등에 이용된다.

 

명이는 내륙의 산마늘에 비해 잎이 넓고 끝이 둥근 것이 특징이다. 산마늘의 비늘줄기는 생약명으로 각총이라 하여 구충, 이뇨, 해독 및 감기 증상을 제거하는 데 사용되었다. 그밖에 자양강장, 정장, 피로 회복, 감기, 건위, 소화 등에 효과가 있다. 인경과 잎을 식용하며 미네랄과 비타민 함량이 많은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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