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잎의 작용

소나무의 톡 쏘는 테르펜 성분이 인체에 흡수되면 혈관벽을 자극해 피를 잘 돌게 하고 신체의 여러 기능을 활성화시키며 기생충과 병균을 몰아 낸다. 솔잎 향은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촉진함으로써 뇌세포의 기능을 향상시킵다.

 

 특히 솔잎의 사계절 푸른빛(상록수)의 원인인 테트펜틴(테레빈유) 물질은 불포화 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막고 동맥경화를 방지한다. 또한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촉진함으로써 뇌세포 기능을 향상시키는 기능을 발휘한다. 이외에도 혈압, 당뇨, 심장병, 중풍, 마약, 니코틴 해독과 유해산소 노폐물 제거 등에 좋다고 한다.

 

 

 

 

또한 솔잎에는 필수아미노산과 필수지방산이 풍부하고 독성물질을 해독하거나 배출시키는 유해물제거제가 다량 있다. 적송잎에 함유된 아미노산은 24종, 이 속에 단백질로 구성된 아미노산 19종류도 확인 되었다. 놀랍게도 솔잎 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을 단백질가로 그 질을 평가하면 일반 곡류보다 더 우수하다고 한다.

 

솔잎에 들어있는 필수 아미노산 가운데 알라닌, 글리신, 로이신, 스레오닌과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산, 세린, 프롤린 등은 태초의 생명물질로 알려진 물질로써 솔잎을 먹는 것은 바로 생명물질을 먹는 것과 다름없는 것이다..

솔잎에 들어 있는 지방산은 동물성 지방산이나 같은 식물성 지방산과는 달리 솔잎에리놀렌산이 약 20%로 가장 많이 들어 있고, 그 다음은 팔미트산이 10%를 차지합니다. 이외에도 쉽게 산화되지 않는 5-올레핀산을 비롯해 고도 불포화 지방산이 있는데  산화가 되지 않으므로 과산화 지질과 같은 유해 물질을 만들지도 않고, 솔잎에 풍부한 테르펜은 산소와 결합해 쉽게 산화물을 만들기 때문에 상당량의 활성 산소를 감소시킬 수도 있습니다. 일본의 한 연구소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솔잎액이 50%의 산화 억제율을 나타냈다고 하는데, 이처럼 솔잎은 동맥경화와 암을 예방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

솔잎에는 철분도 풍부해서 철분 부족 때문에 생기는 빈혈 치료에도 좋다.

 

솔잎의 후라보노이드와 파르티민산 팔미트산은 흡연 음주 스트레스의 중독된 신체를 중화하고 해독해주는 고마운 역할을 한다.

그리고 혈압, 당뇨, 심장병, 중풍, 알콜, 니코틴 해독과 유해산소 노폐물 제거에 탁월하고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체내 균형에 도움을 줍다.

  

솔잎은 비타민C의 원료이며 공급원입니다. 비타민 C는 결핍될 경우 괴혈병에 걸리는데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암의 발병을 막아 주는 방어 효과가 있음이 확인 되었다. 솔잎에는 노화와 암을 예방하는 베타카로틴을 비롯해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인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녹황색 채소를 많이 섭취하도록 권장하는 이유는 비타민 C를 얻기 위한 것만이 아니며, 노화와 암을 예방하는 베타카로틴을 체내에 흡수하는데 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솔잎에는 녹황색 채소는 먹을 수 있는 100g당 0.6mg 이상의 카로틴이 함유되어 있고, 녹색이 짙을수록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하는데 솔잎은 훨씬 짙은 녹색을 품고 있어서 풍부한 카로틴을 섭취할 수 있는 자원인 셈이다.

 

신선한 솔잎에는 다량의 아스코르빈산과 비타민 A, B, K, 쓴맛을 내는 고미성 물질, 플라보노이드, 안토시안, 7~12%의 수지(송진) 5% 정도의 탄닌질, 탄수화물, 精油(정유 함량은 잎에0.13~1.3%, 싹잎에 0.36% 1년생 가지에 0.2~0.9% )등이 함유 되어 있다.

 

이밖에 소나무 전체에는 알코올 ,에스테르 등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신진 대사를 촉진시키는 성분, 페놀 화합물, 키닌, 테르펜틴, 비타민 A, C, 클로로틸을 주성분으로 하는 강장제 효과성분과 혈당 강하 작용이 있는 글리코기닌, 아편과 니코틴 해독에 효과적인 아피에틴산도 있다고 한다.

 

솔잎 영양소 중에 중요한 엽록소도 빼놓을 수 없는데 이 엽록소는 조혈작용, 육아조직(피부 상처를 치료 복원 시키는 입자)이 뛰어나기 때문에 상처의 치료, 빈혈, 위궤양 등의 치료에 이용되기도 한다.

솔잎의 테르팬틴은 불포화 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고 동맥경화를 방지하며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체내 균형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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