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삼'에 해당되는 글 1건

단삼 효능 이것이 불로장생이네!

 

단삼은 단삼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이다. 

인삼의 형태를 닮고 빛깔이 붉어서 단삼이라고 하였다. 높이는 40∼80㎝이고, 꽃은 자주색으로 5∼6월에 피며, 뿌리는 한약재로 쓰인다.  인삼의 형태를 닮고 빛깔이 붉어서 단삼이라고 하였고 높이는 40∼80㎝이고 전체에 털이 많다. 잎은 난형 또는 피침형(披針形)으로 마주 난다. 뒷면에는 털이 밀생하고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자주색으로 5∼6월에 피는데 층층으로 달린다. 뿌리는 한약재로 쓰인다. 탄신논과 비타민 E가 함유되어 있으며, 동물실험에서는 말초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학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약성(藥性)은 약간 차고 맛이 쓴데, 포도상구균·대장균·티푸스균·결핵균에 항균작용을 한다. 심근경색증에는 단향·축사 등을 배합해서 사용하고, 신경쇠약으로 인한 불면·불안증상에는 용골·모려 등을 같이 써서 치료한다.

 

 

 


부인들의 월경통·생리불순 및 산후의 하복부 통증이 심할 때나 만성간염, 간기능 장애, 간경변증의 초기 증상에도 효능이 인정된다. 이밖에 혈전성 정맥염과 고혈압에도 사용되는데 출혈성 질환에는 쓰지 않는 불노장생초의 기본으로 들어가는 신비의 약초다. 

다섯 가지 삼(參)- 인삼, 고삼, 단삼, 현삼, 사삼 -은 오색(五色)을 띄며 오장(五臟)에 각각 배속되는데 단삼은 심(心)에 들어가기 때문에 적삼(赤參)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또한 단삼은 풍병(風病)을 치료하여 하지무력감을 없애주므로 달리는 말을 쫓아갈 수 있게 한다하여 분마초(奔馬草)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하였다.

 

이 약은 약간 특이한 향기가 있고 약성은 쓰고 떫으며 약간 차다.[苦微寒]  혈액순환을 돕고, 어혈을 제거하며 사지관절 동통을 완화시킨다. 부인의 생리불순, 생리통, 산후복통, 어혈성심복부통, 타박상 등을 치료한다. 고열로 인한 정신혼몽, 헛소리, 번조, 불면증, 피부발진, 심계항진 등을 치료한다.

 

약리작용은 관상동맥 확장, 콜레스테롤 강하, 혈압 강하, 간기능 활성화, 진정 항염, 항암, 항균작용이 보고되었다.  단삼의 뿌리줄기(근경)는 짧고 거칠며 끝부분에 보통 줄기 자국이 남아 있다. 뿌리는 긴 원통형으로 여러 개로 갈라져 있으며 바깥면은 적갈색 또는 어두운 적갈색이고 거칠고 세로 주름이 있다. 오래된 것은 자갈색을 띠며 보통 비늘 모양의 것이 떨어져 나온다.

 

단삼은 극선초(郄蟬草), 목양유(木羊乳), 분마초(奔馬草), 산삼(山參), 적삼(赤參), 축마(逐馬), 홍근(紅根)이라고도 한다.  단삼(S. miltiorrhiza)은 꿀풀과(Lamiaceae) 단삼속(genus Salvia)에 속하는 한약재입니다. 현대에 들어 다양한 약리작용 특히, 성인병의 치료 효과가 밝혀지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단삼을 함유한 ‘단삼복방정제’와 ‘복방단삼적환’은 중국약전(2010)에 공정약으로 등재되어 있다.

잠깐 상식으로 알아두자면, 단삼속에는 세이지(S. officinalis)도 포함되는데, 세이지는 유럽역사 속에서 중요한 약용식물로 사용되었습니다. 특히 항생제가 발견되기 전에는 결핵 환자의 발한 예방에 추천되기도 한다.

 


 

단삼,단삼 효능

 

블로그 이미지

#WWG1WG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