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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월초 성인병 예방과 혈관건강에 좋아요

 

 

 

 

 

흔히 삼붕냐와로 알려진 명월초는 고대부터 건강 증진을 위한 특정 야채로써 귀빈 접대용으로 사용되었다, 서식지는 파푸아뉴기니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일대이며, 아열대성 특징을 가진다.

해발 1,000m 내지 1,200m에서 잘 자므로 채취가 힘들어 예로부터 귀하게 취급되었다.

원주민들에게 많던 질병인 관절염, 류머티즘, 기관지, 바이러스성 질병등 다양한 질병에 효과를 나타내었기에 영원한 생명 즉, 불로초란 뜻의 삼붕냐와라고 불리게 되었다.

 

그러나 원주민들은 당뇨나 고혈압이 없었기에 이들에 대한 뛰어난 효과가 있음을 몰랐으나 현대에 들어와서 이 약초의 성분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하던 중 과거의 질병은 물론 현대인의 질병인 당뇨병, 고혈압, 신장염등에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되어 급속히 개발되고 퍼져나가게 되었으며, 한국에는 아쉽게도 최근에야 비로소 알려졌다.

명월초는 뿌리는 직근성이며 줄기는 와생이다, 관리가 양호하면 3m이상도 자란다.

줄기의 색은 어리거나 저온시에는 보라색이 많고 생육이 왕성 할때는 녹색을 띄운다.

 

잎의 크기는 평균8cm 이며 색깔은 어릴때는 연두색이며 크면서 더욱 진한 녹색이 된다, 잎의 상단부는 뾰족하고 하단부는 타원형인 계란 모양을 가지며 엽맥은 선명하다.

꽃은 진황색이며 향기는 지독하여 관상가치는 없으나 항산화 활성, 안지오텐신 전환효소(ACE) 억제활성, 인간 신간 세포(Human mesangial cell)의 증식 억제 활성, TGF-β 등의 사이토카인의 생성 억제의 활성을 보인다.

특히 명월초의 추출물은 천연 추출물로서 인체에 부작용이 없으면서 당뇨병성 또는 만성 신장염증 억제, 고혈압 억제 효능 및 관절염. 류머티즘에 효능이 우수하다

 

한편 명월초 먹는 방법은 

1. 식사전 3-5장을 씹어서 물과 함께 먹거나 믹스기에 갈아서 먹는다.

2. 식사때 마다 3-5장을 쌈으로 하여 먹는다.

3. 야채로써 고기를 쌈으로 싸서 드시면 아삭함과 맛이 일품이다.

4. 피클을 담아서 먹는다,(초절임 방식이 우수함)

5. 살짝 말린후 곤드레 밥처럼 하면 맛이 아주 뛰어나다.

6. 각종 야채와 함께 샐러드로 만들어서 먹는다.

7. 밥으로 만들어 먹는다, 쌀 1인분에 3-5장 믹스기에 갈아서 물과 썩어 넣음

8. 겨울에는 말린 가루나 잎을 차로 마신다 (10장을 물 4컵을 넣고 3컵분량이 되도록 끓임) 

9. 기타방법으로 국수, 김치, 장아찌, 속박이 등이 있다.

 

 

명월초 천연유기질 성분이 분포되어 있어서 당,뇨를 가지고 계신 분들게 효과적이다.
혈압에도 좋으며  노화방지, 혈전 예방, 항균작용 등과 같은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전해진다.

명월초를 생으로 먹을때는 2~3장정도 씹어 드시면 좋고 하루에 5~10장장도가 적당 섭취량 섭취한다.
명월초는 식감이 상당히 좋으며 생잎으로 먹는게 가장 향과 맛을 즐기기에 좋다.
장아찌로 먹어도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도 있다.

 

또한 고기 먹을 때 특히 많이 들 쌈채소로도 즐겨 먹을수 있으며
아이들도 맛있다고 먹을 만큼 맛과 향이 괜찮아서 남녀노소 어른, 아이 모두 먹기 좋다.


 

`당뇨초`로 불리는 명월초는 중국에서는 명월초, 한국에서는 당뇨초, 일본에서는 구명초라고 불리며, 햇볕 아래에 놓이면 잎이 축 처지고 추위에 약한 특징이 있다.

 

명월초는 황산화물질과 게르마늄 등 26종의 천연 유기질 성분이 포함돼 있어 당뇨와 고혈압, 고지혈증, 신장염 등 심혈관 질환과 신장질환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있다. 아울러 해독 작용도 뛰어나 숙취해소에 탁월하고, 피부 미백에도 효과가 있으며, 아삭거리는 식감과 향이 뛰어나 쌈채소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명월초를 직접 키워서 먹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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