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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의 학명 'Cucurbita'는 라틴어의 오이를 뜻하는 'Cucumis'와 둥글다는 'orbis'라는 말에서 유래되어 과일의 모양에서 어원이 나옴. 3가지 종류 중 'moschata'는 성숙한 과일이 사향과 같은 향기가 있다는 뜻이고, 'maxima'는 가장 크다는 뜻이며, 'pepo'는 라틴어의 박과식물을 가리킴. 호박의 명칭 중 pumpkin은 해독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호박은 1년생 초본으로, 덩굴이 길게 자란다. 자웅동주이고 보통 760g 정도부터 8㎏ 이상의 대형 과일까지 열린다.

오이, 멜론, 참외, 수박 등이 속하는 박과채소 중 호박은 가장 저온성이며 그 중에서도 페포계호박과 밤호박은 저온에 강하다. 흑종호박은 원산지에서는 숙근 다년생이나 온대에서는 서리가 오기때문에 1년생이다. 우리나라 재래종호박은 동양계호박으로 온대 또는 열대의 고온다습지대에서도 재배된다.

 

호박

 

 

호박의 어린덩굴, 잎을 채소로서 익혀 먹고, 과일은 미숙과는 미숙과형으로 각종 요리로 발전시켰다. 완숙과는 죽을 끓이고, 말려서 겨울에 각종요리에 쓰기도 했다. 늙은호박과 단호박은 전분이 풍부하고, 소화흡수가 잘되는 당질과 비타민A의 함량이 높다. 그 중에서는 늙은호박보다 단호박이 월등히 높다. 호박에 많이 들어있는 카로틴은 체내에 들어가면 비타민A의 효력을 나타낸다. 산후에 부기가 있는 환자에게 가장좋은 것으로 늙은 호박이 권장된 이윤는 카로틴 때문인 것 같다.

 

호박의 씨앗은 단백질과 지방이 많은데 이중에 지방은 불포화지방으로 되어있으며 머리를 좋게하는 레시틴과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다. 또 호박씨는 혈압을 낮게해준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며 촌충구제와 천식치료에도 쓰여져 왔다. 이외에 호박씨는 기침이 심할 때 구워서 설탕이나 꿀과 섞어서 먹으면 효과가 있고, 산모에 젖이 부족하면 구워서 먹으면 젖이 많이 나오는 효과가 있다.

 

 

호박즙은 성분이 고르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오장을 편하게 하며  산후의 혈진통을 낫게 하며 눈을 밝게하고 혼백을 밝게 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미국 국립 암연구소의 연구에 의하면 오랜 흡연 경력을 가진 사람이 많은 뉴저지 주의 남성 집단에서 황색의 호박은 폐암으로부터 인체를 지켜주는 세가지 채소  (호박, 당근, 고구마) 중의 하나라고 보고 하였다.

호박은 이뇨 작용을 하여 부종을 낫게 하고 배설을 촉진하며 바타민 A가 풍부하여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으며 해독 작용을 하여
남성들의 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
 

호박즙의 효능과 그 민간요법으로 겨울철에 호박즙을 많이 먹으면 중풍예방 효과가 있고 감기에도 걸리지 않으며 동상도 예방을 할 수 있다고 전해내려 오고 있는데 이것은 호박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A의 약리작용에 의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호박즙의 효능 대표적인 부종제거 산후부종 및 신장기능 강화 호박을 삶아 그 물을 마시면 몸에 부기가 빠지고 소변을 시원스럽게 볼 수 있다고 나오고 있다.


호박은 이뇨작용이 있으며 이 밖에도 호박에는 통증을 가라앉히는 소염작용, 해독작용, 통증 완화 작용하는 것으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예로부터 출산 후에 붓기를 빼기 위해 마셨다는 호박즙. 호박즙은 붓기를 빼는 효과 외에도 다양한 효능이 있고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서 세포 점막의 회복을 돕고, 비타민 B가 함유되어 있어 지방이나 단백질을 에너지로 바꿔주는 역할을 하며 살이 잘 붓거나 찌는 것을 방지함과 동시에 지방이 체내에 축적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 붓기를 달래주는 호박즙 효능

 

호박즙의 효능 1. 붓기를 가라앉게 해주는데 도움을 줍다.
호박즙의 효능 2. 체내의 노패물을 배출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호박즙의 효능 3. 당뇨병에 좋다.
호박즙의 효능 4. 간에 좋다.

호박즙의 효능 5. 신장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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